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렌 버핏 (문단 편집) == 여담 == * 26살밖에 안된 그에게 전재산을 맡긴 사람들의 사례가 종종 나오는데 당시 철학을 믿고 투자한 것이 아니라 당시 1957년 26살에 이미 17만 5,000 달러를 가지고 은퇴한 워렌 버핏을 보고 전재산을 투자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그와 한 동네에 살았던 몇몇 이웃들은 그가 젊었을 때 제시한 장기 투자 프로그램에 돈을 투자했는데, 대부분 대박이 났다. 일례로 그의 이웃 중 한 명인 [[소아과]] 의사 캐롤 에인절[* 워렌 버핏처럼 1930년대 생이다.]은 [[1957년]]에 버핏의 철학을 믿고 그의 투자에 동참하여 10,000 달러를 넣었는데, 이 돈은 2008년에 4억 6,900만 달러로 늘어났다고 한다.[* 51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23%가 넘는 복리 이자로 수익을 낸 것과 같은 수준의 엄청난 수익이다.] 이웃 한 번 잘 만나 자산을 4만 6,900배 불린, 말 그대로 초대박 난 케이스다. 물론 무명의 펀드매니저에게 1만 달러라는 당시로서는 큰 액수를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장기투자했다는 점에서 단순 운만이 좋았다고 보기는 힘들다. * 후회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그 나름대로 인생에 후회하는 점도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주식을 '''11살''' 때부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5살이나 7살 때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한다. 5살 때부터 주식을 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점에서 볼 때 한정되어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다. * 지금까지 책을 직접 쓴 적은 없으며 수많은 워런 버핏의 책은 모두 다른 작가들이 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점에 나가보면 워렌 버핏의 이름을 단 책이 수십권은 되는데, '워렌 버핏 따라잡기' 뭐 이딴 식의 책이 많이 보인다. 개중엔 자신의 前 며느리인 메리 버핏이란 사람도 끼어 있다. 그나마 버핏이 관여한 책이라면 평전인 <스노볼>(본인이 인터뷰를 했다)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서한 모음> 정도다. 책 추천도 거의 하지 않으며, 그나마 그가 몇 안되게 추천한 책은 다음과 같다. *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AA%85%ED%95%9C_%ED%88%AC%EC%9E%90%EC%9E%90|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 * <[[https://ko.wikipedia.org/wiki/%EC%A6%9D%EA%B6%8C_%EB%B6%84%EC%84%9D|증권분석 3판(Security Analysis 3rd Edition)]]>[* 현재는 6판까지 출판되어 있으나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생전에 쓴 것은 3판이 마지막이다. 그 이후 판본들은 후대 사람들이 일부 내용을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하고 다른 투자대가들의 주석 등을 추가한 것. 참고로 워렌 버핏은 6판의 서문을 썼다.]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Reflections on Financial Crises)>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서한 모음(The Essays of Warren Buffett)> *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Jack : Straight From The Gut)> * <아웃사이더(The Outsiders)> * <문화 충돌(The Clash of the Cultures)> * <경영의 모험(Business Adventures)> * <투자에 대한 생각(Uncommon Sense for the thoughtful investor)>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Where are the Custmor's Yachts?)> * <대폭락 1929(The Great Crash of 1929)> * 특히 <현명한 투자자>는 격찬해 마지않았으며, 이 책을 보고 나서 저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갈 생각을 했다고 한다. 버핏은 19살때 <현명한 투자자>를 접했고 76살인 지금까지도 그 책의 가르침대로 투자해왔다고 언급했다. * 이외에 로렌스 커닝햄이 주주서한을 엮어서 내놓은 책 (위에 언급된 The Essay of Warren Buffett) 도 있는데 2018년 기준으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26396780&orderClick=JA2|4판까지 나왔다.]] * 부계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계이고, 어머니인 레일리 버핏은 [[에스토니아]]계 미국인이다. * 버핏은 10살때 오마하 공공도서관에서 제목에 재무학이 들어간 책을 모두 읽었고 어떤 책들은 두 번 읽었다.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인지 버핏은 어려서부터 안경을 써야했다. * 유능한 [[CEO]]들을 만나 대화를 통해 배운 것이 대학이나 MBA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다고 한다. * 시장의 과열상태를 쉽게 알수 있는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 를 고안했다.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GDP 로 나눈 것으로 100 을 넘으면 고평가, 100 이하면 저평가로 본다. 2021년 한국의 버핏지수는 125 를 넘었고 과거 20년간은 80 ~ 100 사이였다. 버핏지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https://pinotlab.tistory.com/12|여기]] 를 참고 * 버핏은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는 보지 않는다. 그런 걸 읽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기업의 연간, 분기 사업보고서를 보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되고 경제 잡지를 보는 것도 투자에 도움이 되지만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 그가 남긴 명언으로는 '인내하라 주가는 어찌 되었던 상승한다.' 등이 있다. 그가 남긴 명언 모음은 [[https://financiallyfree.co.kr/%ec%a3%bc%ec%8b%9d-%eb%aa%85%ec%96%b8-30/|여기]] 를 참고하면 된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대주주 중 1명이 되었던 적이 '''2번이나 있었으나''' 2번 모두 그다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식을 대부분 매각한 전력이 있다. 특히 [[1966년]]에는 직접 [[월트 디즈니]]를 만나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던 중 그가 회사 전체를 [[https://www.gurufocus.com/news/783425/disney-buffetts-8-billion-mistake|8000만 달러에 매각하겠다는 제안]]을 했음에도 그저 지분 5%를 취득하는 데 그치기도 했다.[* 그 당시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가 대흥행을 한 덕분에 1965년 기준으로 회사의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1억 16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월 스트리트]]에서는 앞으로 계획된 영화 라인업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디즈니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 선택에 대해 본인은 [[https://web.archive.org/web/20150815062351/https://www.moatreport.com/mickey-vs-mario-buffetts-omission-mistake-in-disney-and-any-magic-character-innovators-in-asia/|지금껏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라고 털어논 바 있다.]] 이와 더불어 [[ESPN]]과 [[ABC(미국)|ABC]]를 보유한 캐피털 시티스를 디즈니에 팔아넘긴 선택도 굉장히 후회한다고 한다. * [[Apple|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매우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회의적인 시각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단순히 테슬라만 두고 말한 거라기보다 애플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드는 것 자체를 위험하다고 보았는데 그는 자동차 시장에서 장기적인 우위를 유지하는 건 애플의 본진인 IT 시장에서의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일이며 '오늘 이기더라도 내일은 질 수 있다'며 자동차 시장에서의 영원한 우위란 존재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애플의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역시 [[https://www.google.com/amp/s/www.cnbc.com/amp/2019/03/28/buffett-on-apples-entertainment-push-the-can-afford-to-make-a-mistake-or-two-that-or.html|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 2019년 [[버크셔 해서웨이]]가 처음으로 [[아마존닷컴]]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주주총회에서 알렸다. 그는 아마존을 '다른 회사와 완전히 다른 기적과도 같은 회사'라고 극찬했으며 더 일찍 아마존 주식을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461919|#]] * 넷상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워렌 버핏이 한 격언인 것처럼 꾸며놓은 짤방이 종종 보인다. [[능덕|이런 거라든가…]] 절대 오해하지 않도록 하자. 그러나 진짜로 한 말도 꽤 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업 및 경영에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를 묻자 "어릴 때부터 두 가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첫번째였던 여자들에게 내가 별로 인기가 없어서, 두번째인 사업에 모든 관심을 쏟게 되었다"고 한 적이 있다. * [[파일:/image/001/2011/03/21/PYH2011032005400005300_P2.jpg|width=350]] [[2011년]] [[3월]] 대구텍 방문차 방한했다. * [[세계 부자 순위]]를 보면 알수 있듯이 전문 투자로만 이정도까지 부를 이룬 사람은 찾기 힘들다. 그만큼 워렌 버핏의 능력이 독보적이라는 뜻이다. * 랄프 네이더의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아리까리한 책 '[[슈퍼리치만이 우리를 구할수 있다]]'에선 카트리나에 초토화된 뉴올리언스에 충격을 받고 뜻을 함께하는 부자들을 모아서 [[미국]] 사회를 뒤엎는 작업을 펼치는 걸로 나온다. 버핏 본인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오마하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랄프 네이더를 초청해서 이 책에 대해 소개할 정도였다고 한다. * 주식 커뮤니티였던 [[주식 갤러리]]에서는 30세 때 2억이 없으면 [[자살]]을 해야한다는 극단적인 논리가 만연해 있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생각을 워렌 버핏도 했다고 한다. 버핏은 13세가 되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는) 30세에 백만장자가 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오마하의 가장 높은 빌딩에서 뛰어 내릴 것이다."'''라고 선언했고, 실제로 딱 만 30세가 되던 1961년에 백만장자가 됐다. '''어린 시절, 자신은 미래에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단 1분도 거짓이라고 의심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조언하기를 "당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만나라. 당신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당신도 더 뛰어나져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 대중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데일 카네기]]의 강좌를 수강했다. 주주 총회에서 자기가 한 투자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를 물어봤을 때 이 강의를 들은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 네브라스카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학생들에게 신용 카드를 쓰면 이자 때문에 원하는 것을 이루기 어렵다고 조언했고, 본받을 만한 인물을 하나 선택해 그 사람을 흉내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3년 정도 거치면 자신도 그 사람처럼 되어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하워드나 피터도 비슷한 언급을 했지만 첫째 자식인 고명 딸 수잔은 어른이 될 때까지 자신이 엄청난 부자의 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아무래도 버핏의 검소한 생활방식 때문에 자각을 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밑에도 나오지만, 아기 때 아기침대가 아닌 서랍을 침대대용으로 사용되었다할 지경이니... 장남 하워드는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공부를 하라거나 사업을 이으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 대신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계정상급 부자인 아버지만큼 성공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을 드렸는데 아버지는 전혀 개의치 말라고 했다고 한다. 막내이자 차남인 피터는 아버지는 [[독서]]를 좋아하신다고 언급했다. * [[파일:워렌버핏과 아들, 손자.jpg|width=100%]] 워렌 버핏 3대가 함께 찍은 사진. 왼쪽이 워렌 버핏, 가운데가 장남인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 오른쪽이 손자인 하워드 워렌 버핏이다. 하워드 워렌버핏은 슬하 1남을 두었다. * [[포스코]]에게 프로 축구팀인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에 대한 투자를 줄이라고 압력을 넣은 적이 있어서 프로 [[스포츠]] 분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평이 있으나, 기업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라는 것이지 스포츠 자체에 부정적인 건 아니다. 기업의 문화행사나 프로 스포츠팀 운영은 대부분의 경우 수익성이나 광고 효과는 도외시하고 경영자의 독단적 결정[* 한국의 경우엔 프로 스포츠 리그가 정부 주도로 창설됐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압박이 있기도 했다.]으로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 스포츠팀이 운영수익만으로 흑자가 나는 미국에 사는 버핏에겐 불필요한 손실로 판단할 만 하고, 주주로선 오히려 당연한 요구일수도 있다.[* 한 예로, 미식 가이드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 사업도 매년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나는 데다가 광고효과도 낮다고 판단하여 모기업 미쉐린 타이어의 주주들이 사업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버핏은 고향인 오마하의 [[마이너리그]] 팀인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에 장기투자하여 성공한 사례도 있는 만큼[* 91년부터 2012년까지 매각차익만 5배를 기록했다.] 철저히 투자 관점으로 접근했다고 보는 게 맞다. 게다가 포스코의 경우 B2B 기업이라 구단 운영으로 득을 볼 일이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인지라 이전부터 국내의 다른 주주들도 구단 운영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카드게임]]의 일종인 [[콘트랙트 브리지]]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인터넷으로 일주일에 10시간씩 한다고 한다. [[프로]] 브리지 플레이어와 함께 페어 대회에 참가한다. 참고로 프로 브리지 플레이어 5명과 함께라면 10년 동안 감옥에 있어도 상관없다고 얘기하기도 하였다. * 2007년에 헤지펀드 운용사 Protege Partners와 앞으로 10년간 S&P500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과 Protege Partners가 고른 다섯 헤지펀드의 수익률중 어느 것이 더 높을 것인가에 대해 각각 32만달러를 걸고 내기를 했다. 누가 이기든 판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투자전문가들은 버핏이 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Protege Partners가 겨우 32만달러로 버핏을 이용해 큰 광고효과를 거뒀기 때문에 실제로는 Protege Partners의 승리라는 의견도 있다. 2017년 말 기준 워렌 버핏이 선택한 S&P500 인덱스 펀드는 연 평균 7.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Protege Partners가 선택한 헤지펀드는 2.1%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내기는 워렌 버핏의 승리가 되었다. 판돈이었던 64만 달러는 국채 및 버크셔 해서웨이 B주에 투자되어 2017년 말 기준 약 200만 달러가 되었다고 한다.[* 환산하면 연 평균 약 12% 정도. 결국 S&P500, 헤지펀드, 워렌 버핏 중에서 워렌 버핏이 가장 잘 한 셈이다.] 이 돈은 [[네브라스카]]의 자선단체인 Girls Inc. of Omaha 에 기부되었다. * 장남 하워드 버핏은 현재 콜롬비아에서 [[코카나무|코카]]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0046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전세계의 대부호들 중 최고령이다.('''[age(1930-08-30)]세''') * [[대한민국]]에서는 이 사람처럼 부자가 되고 싶다며 [[진워렌버핏|닉네임을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관종 유튜버]]가 있었다. 실제로 워렌 버핏의 방한 당시 둘이 만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부자는 커녕 온갖 논란을 일으킨 끝에 만 40세라는 이른 나이에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을 거두었다. * 버핏의 명의를 걸고 판매하는 책들 중에 "[[https://m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45678769?cat_id=50010884&frm=MBOKPRO&query=%EC%95%A4%EB%94%94+%ED%97%A4%EC%9D%B4%EC%9B%8C%EB%93%9C&NaPm=ct%3Dlhlvuanc%7Cci%3Dc05e0e177317fee0a99edd85490e83d0791c3b60%7Ctr%3Dboknx%7Csn%3D95694%7Chk%3Ddb2ebc7696e06b47361383087803ef6e11777f61|워렌 버핏의 백만장자 비밀클럽]]"이라는 서적이 있으며, 공동저자 중 한 명이 1980년대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DiC 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이자 애니메이션 회사 [[https://www.gnusbrands.com/brands|지니어스 브랜드]]의 현 대표인 앤디 헤이워드다. 때문에 해당 타이틀이 서적만이 아니라 [[https://www.kartoonchannel.com/shows/secret-millionaires-club|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